나무 숲
63w (~4/13) 현타 본문
워홀도 그렇고 직장생활도 그렇고 3,6,9단위로 현타가 온다고 하지..?
또 고난의 한 주를 보냈기에 더 현타가 왔던듯
1년을 지내고나서는 1년이 짧다고 느꼈지만 1년 2개월이 된 지금은 이제 슬슬 목이 조여오는걸 보니 더이상 짧지 않다고 느껴지는듯
4/7 월
비와서 꽃이 다 떨어지긴함
시간나서 간 홀푸즈 관광
또 통에 눈독들이는 나
이건 결국 삼 ㅎ
4/8 화
이걸 참고
이걸 삼
샤브샤브 핫팧ㅎㅎㅎ
4/9 수
살생부
일단 참아본다
감성?샷
친구가 준 도넛ㅈㅁㅌ
버터치킨카레
밤농
4/11 금
이제 비가 안오기 시작해서 살뺄겸 모닝런 재도전
이 선크림.. 비추긴 한데
이 선크림 향을 맡으면 여름이 온 거 같다
작년 여름에 막쓰던거라..
향은 좋다
쿠키 먹는 죄책감을 덜고자 프로틴 쿠키
비와서 잎이 다 떨어짐;
피클볼
이렇게 밤은 아니었는데;
이번엔 차이니즈 허브 스프 핫팟
4/12 토
커피랑 드디어 먹음ㅎ
평일엔 커피끊은 상태..
ㅈㅁㅌ이네
충동구매
더 충동적인건 저중에 4개 한번에 다먹음
..미친
이젠 이걸로 생체실험 가본다
리치몬드 여행
말차
말차 유자 float
리치몬드 도서관 좋다
얼마 안있었지만
탁구치고싶다
야생토키
농구밋업
머리 쪼개짐
트래킹 & 뷰포인트 지역
외식 안하려고 싸간거 꾸역꾸역 먹음
오래 앉아서 감성낭만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딱히 할건 없었다
드디어 먹은 행복당 시그니처
생각보다.. 별론데?
단짠 느낌
그 운세 뽑은건데 이해안됨
갑분 놀이공원?
으아 드디어 집왔네
혼자서도 바쁘네
반짝이 옷 입은 나무
4/13 일
예뿌당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
또 피클볼
저녁
현타는 그냥 계속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잘노는 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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