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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캐나다 워홀

🍁 6월 recap

wood.forest 2024. 7. 25. 16:03

7/24에 마무리하는..^^

이제 그냥 대충대충 일기쓰듯 의식의 흐름대로 막쓰고 올려야지 안되겠다..

이번엔 뭐 별로 열심히 쓴것도 없고 미루면 내년에 올릴거같고 해서 한거 대충 올려본다

 

아니.. 난 7월부터 살겠어

 


 

캐나다 온지 5개월.. 여전히 후회는 없지만 걱정은 있다

1. 공백기가 길어지면?
2. 한국에 돌아가서 취준하면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3. 언제까지 해야할까? (내 데드라인?)

근데 생각하기가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은
2는 내가 개발자 잡을 구한다면 매우 경쟁력이 있어질거같다
그러니 결론은 면접기회 한번이라도 오면 바로 붙어버리도록 준비하는거다
그러기 위한게 불나방 짓을 멈추는거다.. ㅎㅎㅎ

 


소셜 

Leetcode meetup 4
밋업에서 만난 친구들과 소셜 9 (세는 기준이 애매하긴 한데 아무튼..)

보드게임

 

밴쿠버 한국인 개발자 밋업 1
회사 회식 1

딥코브에서 4인 패들보드 재밌었다!!

한국친구들과 줌 1

영어
Toastmasters 3
Executive member가 되었다 (7월부터 시작)

취준
멘티분들과 인터뷰 연습  1
KDD 코딩인터뷰 스터디 4
GDG Vancouver 웹사이트 봉사 중..
Screening call 1 (망함)

여행
밴프

밴프~~ 겨울에도 가고싶다 / 빙하위에서 넘어져서 손바닥 열림ㅠ


Italian Festival 다신안가.. 사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North vancouver

건강
살찜..
- 캐나다 처음왔을땐 돈이 없어서 살이 빠졌었는데 돈좀벌고 회사에도 간식이 있고 하니 살이 잘 찌고있다^^ 살도 문제지만 내가 캐나다오기전에도 건강한 신체상태는 아니었어서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 중에 하나였는데 역행하고 있으니..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ㅎ 이 현실을 인정하고 나를 바꿔야겠다ㅠㅠ

 

매주 일요일 배드민턴을 다녀보고 있음
- 시작은 소셜 목적이긴 했는데 라켓($26)을 사버려서 라켓 부서질때까진 다녀야할듯 ㅎ

등산
- 이번 등산하면서 또 느낀 바가 있다. 나는 정~~~~말 Slow and Steady다. 내가 이걸 좋아하고 말고 원하고 안원하고의 여부는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한다. 이 날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등산하고 밥먹고 농구를 했다는거다... 인생에 정말 딱 한번만 일어날법한 일이다

chief 1


농구
- 정말 농구 존못이지만 어찌저찌 이걸 계속 해나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클래스패스

- 내가 좋아하는 드랍인 모음 앱. 결국 한 회를 본의아니게 놓쳐버렸지만 대만족이었다!

감사
지금 상황에서 좀 감사한 점은 엄마의 respect이다. 특별히 감사한 이유는 의외이기도 해서이다 ㅋㅋㅋㅋ 오기 전엔 가지말라했는데 

재정 문제
계산해보니 자유로운 한국돈(원화)이 얼마 안남았더라.. ㅎㅎㅎ 사실 폰비 선물비 보험비 등등 나가는 것들이 있기때문에 절약이 절실하다ㅠ 그래서 주식에 들어가는 돈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심장이 아주 졸깃해지는 경험이었다

 

 

Red accordion 비싸고 맜있고 옆방 룸메가 떠난다.. ㅠㅠ

 

 

6/27 할인하길래 드디어 샀다 ㅈㅁㅌ 할인할때 또사야지

 

 

즐거운 회사 (!)

 

 

6/30 배드민턴 가는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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