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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여러 가지 아름다운 화면들로 유명한 영화 문라이즈 킹덤.이 영화를 보면 윤식당에서 보여줘서 유명한 미니어쳐 찍는듯한 기법? 그거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조감도를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움직임이나 표정이 인형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렇잖아도 영화 사진을 찾으면서 감독(웨스 앤더슨)의 필모를 보니 내가 본 영화중에는 , , 그리고 올해 개봉한 모두 비슷한 느낌이 들게 하는 것 같다. 마치 팀버튼 감독의 영화들의 개성이 뚜렷한 것처럼 이 감독도 자신만의 느낌이 있고.. 내 취향이라 다른 영화들도 찾아볼 예정이다. 올라와 있는 사진들도 다 유명한 장면들인데.. 이렇게 모아보니 오! 스럽다.색채감에 환장하는 나로써는..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은 연출이랑 캐릭터들의 행동이 아주 매력적이고 ^__..
그롤쉬 스윙탑From 네덜란드도수 5%라거가 아닌 줄 알았지만 라거 종류이다.잔에 따르니 거품이 봉실하고 뭔가 귀여웠?다. 한 잔씩 하고 나면 그 씁쓸한 맛이 입안에 좀 남겨져있는 것 같다. =끝맛이 씀. 도수가 높아서 쓴맛인가? 안주로는, 개인적으로는 짜고 진한 오징어같은거보다는 치즈류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넘길 땐 부드러운 편이라 꿀떡꿀떡이 가능하다. 랑카스터 버머From 영국도수 4.4% 뭔가 이름이 영국 제국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 있었다. 캔을 마시는데 캔 모양도 뭔가 미사일스런.. 괜히 저 비행기도 그렇고 bomb라는게 크게 적혀져 있어서 그런지.(좀 예전에 먹었더니 기억이 안나네 ㅠ..흑 기억을 억지로 되살려 보자면 엄청 특별한 건 아니고 탄산감이 뜨아아악 한 것도 아니고 매우매우매..
정~~~~말 유명한.. 특히나 더 유명한 빅웨이브가 소속된 코나맥주다. https://konabrewingco.com/
이건 뭔가 엄청 유명한 지브리 작품은 아닌 듯 하지만 밑의 사진들이나 제목 남자캐릭터 등등은 잘 알려진 듯 하다. 내가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짤이나 포스터만 보고 생각했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은, 여자 주인공(중딩 정도)이 어째저째 알게 된 오빠 남자 주인공(고딩~대딩 정도)을 순수한 마음으로 짝사랑+첫사랑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그래서인지 남자 주인공 목소리가 내가 처음에 생각한 느낌과는 달라서 또 혼자 괜히 멋쩍었다. (내 생각보다 좀 얇은 느낌이라..) 하지만 비주얼대로 엄친아 느낌은 영화에서도 낭낭한듯. 이 장면을 네 개나 넣은 이유는 이걸 보고 바이올린이 정말 배우고 싶어졌다... 스토리에서 아예 작정하고 멋진 남주를 만들어주려고 한 것처럼.. 저렇게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알고...
지브리 시리즈 중 유명한 건 거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어쨌거나 힐링물이고.. 사실 이미지만 봐도 뭔가 따스한 그런 느낌이 있기도 하다. (이번 작품을 필두로 본 것들 다 재탕하면서 기록해놔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ㅋㅋ) 음 너무 스포스런 사진인가? 내용을 보다보면 충분히 예측될 만한 부분이긴 한데..아무튼 결말은 조금 예상 밖의 연출? 스토리? 로 끝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정말 귀엽고.. 마음 따뜻해짐. 사실 저 남자캐릭터 비주얼만 보면 옛날에 노래좋았던 만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 나오는 무슨 발명 좋아할것 같이 생긴 애처럼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하는짓도 비슷한 것 같다.일단 캐릭터들의 성격이 참 순수하고 솔직하고.. 그런 점들이 좋았다.그런데 나이들고 이런 순수하고 따뜻한 영화를 보..
L : larger 500ml/50clAlc 4.9%독일색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L맥주가 종류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 라거는 빨간색이다. 사진찍는다고 부어놨더니 거품이 별로 없게 나왔긴 한데 원래도 거품이 엄청 쎈 편은 아닌 것 같다. .. 내가 잘못 따른건가?향은 그냥 흔한 맥주향인 것 같은데 강하진 않다. 탄산도 그렇게 강하지 않고 그냥 혀를 투옥 쏘는 정도다. (톡과 툭의 중간인 투옥이다.)그래서인지 목넘김이 부드러운 듯 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을듯 하다. 그냥 들이켜도 큰 부담은 없음. 일단 가벼움. 라거의 특징이 청량감/시원함이라고 하던데 음.. 깔쌈한 것도 시원함이라고 친다면 그렇다 할 수 있겠지만 청량상큼은 덜했던 듯. 뭔가 비유하자면 눅눅하지만 시원한 비오는 날에 밖에서 빗소리 들으..
FRESH CUT ROSES 프레시 컷 로즈 -향 특징- 신선하고 순수한 장미향 꽃의 여왕 장미의 우아함을 최상의 신선함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다른 향은 배합하지 않았으며, 우울하고 스트레스로 지쳐있을 때 도움을 줍니다. 제습 탈취용으로 산 양키캔들인데 홀린 것 같다. 사실 제습이 제일 중요한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마다 4~5시간은 켜놓는다. 이 제품은.. 그냥 여러개 시킨다고 같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엄청 꽃내~ 이런 게 아니어서 쓰고 있다. 냄새는 그냥 흔한 샤워할 때 쓰는 장미 목욕용품 냄새다. 재구매 의사가 ★★★ 이정도인데 이유는.. 양키캔들엔 너무 많은 향이 있기 때문에 그거 다 써볼려면 많이 써야 하는데 그 와중에 이걸 또 쓸 정도는 아직 아닌 것 같다. 물론 여즉 별..
좋아하는 분위기★★★★★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다. (특히 여주인공 '민희') 초반에 나오는 장면인데 색깔이나 연출? 이 너무 예뻐서 감탄. 작은 사진인데 큰 화면으로 볼 때는 느낌 다름! 보다보니 대체 이런 배경을 어디서 찾았을까 / 원래는 생기 넘치는데 찍기를 이렇게 찍어서 느낌있게 나온건가.. 계속 생각했다. 저 카오스 피씨방이 정말 멋지다. 처음에 이 사진이랑 포스터를 보고 영화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의 세 사람 다 학생(역할)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세 사람이 메인 주인공인데 어떻게 이렇게 잘뽑았을까 또 감탄했다. 물론 다른 등장인물들도 얄짤없이 잘어울림. '민희'역이 너무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서 몇 번 돌려봤다. 영화가 79분? 아무튼 짧은편인데 그냥 가볍게 영상미 ..
Wunderlist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wunderlist.com/ko/ 독일의 베를린 소프트웨어 회사 6Wunderkinder에서 만든 할일 관리,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MS에 인수됨) wunder가 독일어이므로 '원더'가 아닌 '분더'로 발음된다. (영어의 wonder과 동의어라고 하니 원더리스트라고 해도 될것같기도 하고..) 간단한 ui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2013년 애플 앱스토에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었고, 같은해 구글플레이스토에서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샤오미사로부터 Golden Mi 상을 받았고, 샤오미 베스트앱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들어 분더리스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는 개별 할 일 목록과 프로젝..
2) gcc -o 실행파일의 이름 지정하는 옵션이다. gcc -o 또는 gcc -o gcc -o miyaming miyaming.c을 miyaming이라는 이름으로 실행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3) gcc -c 목적파일을 생성할 때 사용하는 옵션이다. *헤더파일 헤더파일 중에 로 묶인 것과 ""로 묶인 것이 있다. 로 묶인 것은 /usr/include에서 파일을 검색하고, ""로 묶인 것은 현재 디렉토리 및 -I옵션을 준 디렉토리에서 헤더파일을 찾는다. gcc a.c -I.. gcc a.c -I/usr/src/linux/include *도움말 man ex) man errno man -s 2 write (섹션 지정하는 옵션)
이진 트리 (Binary Tree) - 구현 배열 구현 이진 트리를 배열로 구성할 시 연결 리스트에 비해 탐색이 빠르고 쉽습니다. 위와 같은 이진 트리를 배열로 구현한다고 했을 때, 루트 노드를 배열 인덱스 0으로 설정 후 완전 이진 트리를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인덱스를 부여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진 트리에 노드가 추가될 때 그 순서를 뜻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로 구현은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트리라고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ㅠ;; 연결 리스트 구현 연결 리스트를 통한 구현이 훨씬 더 트리의 모양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왼쪽에서 뻗어나오는 파란 팔은 양방향 연결 리스트를 생각했을 때 왼쪽 팔, 주황색 팔은 오른쪽 팔을 뜻합니다. 그냥 봐도 모양이 트리와 똑같기 때..
많은 번뇌에 사로잡힌 요즘..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 읽어보았습니다 ㅎㅎ; 우리들이 부정적으로 느끼는 감정 4가지(분노, 불안, 우울, 스트레스) + 자존감 + a 의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시나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쉽게 느끼는 감정, 그로 인한 상황, 그리고 개선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원천봉쇄해서,(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그러한 감정들로부터 생기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 하지만 그런 감정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 그 감정이 지속되어 우리를 더 슬프게 만들 것인지, 아니면 능동적인 행..
위키에서 검색을 하던 중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멋진 정리표입니다.. 일부 수정하였고, 앞으로 새로운 기술 등등이 나오면 추가할 예정입니다. 헌데 어디 넣기 좀 애매한 것들도 있네요.. 제 생각대로 넣긴 했는데 수정될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컴퓨터 과학의 주요 분야 수학적 기초 수리논리학 집합론 정수론 그래프 이론 형 이론 범주론 수치해석학 이산수학 계산 이론 오토마타 이론 계산 가능성 이론 계산 복잡도 이론 양자 계산 이론 알고리즘 & 자료 구조 알고리즘 알고리즘 설계 알고리즘 해석 자료 구조 계산기하학 프로그래밍 언어 & 컴파일러 구문 분석 컴파일러 인터프리터 프로그래밍 언어 구조적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병렬 & 분산 시스템 병렬 컴퓨팅 컴퓨터 클러스터 분산 컴퓨팅 그..
솜노트+솜투두 = 솜클라우드 를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 https://somcloud.com/ 제가 꽤 오랫동안 사용한 앱인데, 솜노트(메모장 느낌)는 대략 3년, 솜투두(할 일 관리)는 2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 자세한 소개(후기에 가까운 소개)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원래 메모를 자주 하긴 하는데 메모한 내용들이 관리가 안되거나.. 폰에 기본으로 깔린 앱에서만 메모하면 또 계속 폰으로만 확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연찮게 솜노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UI도 깜찍하고 무엇보다 웹과의 연동성 (그래서 클라우드)이 너무 편해서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원래 할 일 관리는 폰으로 잘 못해서 솜투두는 뒷전이었는데, 그냥 한 번 써보자, 해서 써봤다가, 하루의 일정 관리~로서보다는, 평생에 ..
프랭클린 플래너 Franklin Planner 시스템 다이어리 가운데 하나로, 벤자민 프랭클린이 휴대하고 다녔던 수첩형식을 착안하여 만든 일정 관리수첩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가 벤자민 프랭클린의 습관을 기본으로 하여 디자인했다. ▲ 벤자민 프랭클린 특징- 단순히 할 일을 적어서 처리하는 다이어리에서 벗어나, 스케쥴을 정밀하게 관리하기 위해 프랭클린 플래너는 몇가지 원칙을 배워서 플래너를 운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내키는 대로 쓰기엔 과분하며 체계적으로 시간을 들여서 운용할 것을 필수로 여기는 시스템) - Top-down 방식을 따른다. 시스템의 전체적인 개요를 확인하여, 각 서브시스템들의 세부사항에 차례로 접근한다(빅픽쳐). 모든 명시된 내용이 기본적인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