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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숲
믿을 수 없지만.. 3월이다 주간 회고와 지금 드는 생각을 모아모아 한달 회고를 쓴다 학습 - CSS 스터디: 재미있었다만.. 시간투자를 많이 못해서 아쉽다 - CSS 인강: 조금씩 들었는데 오히려 짧게 듣기에는 CSS만한 것도 없는듯?? - 경제 팟캐스트: 에어팟이 스스로 살아나서 다시 듣고 있다 사회 활동 더 많은 여러 가지 모임에 참석했다. 커피챗, 모각코, 독서모임, 스터디, 회고모임, 회의, 친구, 모임, 회사.. 네트워킹 하는걸 어려워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해보려고 했다. 어느순간 지금까지는 혼자 채울 수 있는 유리병을 채웠다면 사회 생활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채워줄 수 있는 유리병을 채운 늑낌을 받았다. 아직 네트워킹에 대한 부담이나 고통은 있지만.. 재밌기도 하다ㅎ 생활 - 미..
2023년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 2월을 끝내고 나니 1월이 기억도 안난다. 지난 목표 글에 비추어 기억에 남는 이벤트 위주로 겨울을 마무리해볼까 한다. 운동 작년 11월부터 크로스핏을 다니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도가 높아서 8월 중순까지 결제를 해놨다 ㅎㅎ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운동을 해볼 수 있고, 잘못된 부분을 지도해 줄 선생님이 계시고, 헬스보다는 조금 더 게임같은 즐거움이 있다. 크로스핏을 시작할 때 스스로 정했던 목표가 있었는데, 4개월만에 하나를 달성했다!! 1. 생애최초 물구나무 CLEAR 2. 맨손 풀업 3. 3대 측정 4. 스트레이트 푸시업 특히 재밌게 본 만화를 첨부한다 ㅋㅋㅋ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털다발(@teol.dabal)님의 공유 게시물 학습 (개인) ..
서론 실화인가.. 2021년도, 2020년도 2월까지 대충 쓰고 그냥 잠적해버린 게. 나의 신년 버프는 착즙해서 2월까지가 끝이라는 걸 기록이 말해주네. 올해는 3월까진 써봐야겠다. 여기저기 회고가 흩뿌려져 있는데 이 블로그에는 좀 더 official한 느낌으로, 그리고 지난 해에 세웠던 (타임캡슐 급의 기억도 안나는) 목표에 비추어 작성해보려 한다. 일 💡 기술 부채 정리하기 >> 안됨 밀린 인강 완강^^ 및 사놓은 책 완독^^ >> 완 은 아니지만 조금은 했다.. 기술 블로그 하기 >> 글또를 통해 6개월 진행함! 회사 일은.. 기술적으로는 그냥 되는대로 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크다. 조금 더 나아진 부분이 있다면 내가 쓰고 싶었던 기술들, 패턴들을 적용해보고 그토록 하기 싫은 기획 디자인을 할 때도..
아직은 신년버프가 남아있는 2월이다. 작년을 돌아봐도 한 4월까지는 의욕이 있었는데.. 참 초심 유지하기가 어렵다. 뭐했나 루틴 (시도) 11시 이후에 자게 되면 아주 높은 확률로 회사에서 정신을 못차려서 다른 모종의 이유로 11시에 못자면 MM(미라클 모닝🌞)은 제꼈다. 2월 후반부에는 Youtube 돌돌콩님 을 보고 마음도 다잡고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되는건줄)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어 보인다. 정성들인 기술 블로그 글 작성 한달에 하나라도 하는게 목표였고, 1월엔 안했지만 이틀 정도에 걸쳐 하나를 겨우 썼다. 매일 운동 주말에 운동을 추가했다 ㅎㅎ 돈은 쑹덩 빠져나갔지만 건강하고 싶다. 내 인바디를 재봤는데 충격적이었다 ^,^ 컴퓨터 구매 일 시작하면 1년 안..
순식간에 1월이 지나갔다 ^^^ 이제부터는 글쓰기 연습을 위해서라도 매달 생각한 것들을 단정하게 정리해볼까 한다. 몇년 전부터 느끼고 있지만 난 정말 정리, Organize, 분류.. 이런 스킬이 부족하다. 글을 잘 쓰려고 하는 지금조차도 생각과 흐름이 이리튀고 저리튀는데.. 일단 끌리는 대로 작성해본다. 1월에 Weelkly로 생각한 것들 1w Work-Life 불균형 요즘엔 Work-Life Harmony라고도 하는 듯 하다. 나의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일과 삶의 균형이 없는, 즉 일=삶 인 것이다.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일하기 싫다 ^^ 하지만 난 '일'이라는 개념은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일을 좋아하고 싶다. 보통 잘하게 되면 좋아한다고 하니까 잘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지^^ 2w S..
서론. 블로그를 아주 방치하다가 돌아왔다 ㅎ 기술 부채가 쌓이는 것처럼, 나를 되돌아보고 리밸런싱 하는것도 눈덩이가 되고나니 두렵기도 하고 양이 많아져 귀찮기도 하고.. 해서 회피했다. 몸은 편했지만 마음은 불편했다. 일 웹 FE가 메인 직무가 되었다. 시행착오는 많고 시간은 없다보니 일단 돌아가는 코드를 올리는 것이 1순위가 되어버려서 품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2021년도에는 밀도높은 참여를 위해 한 번에 최대 두 개의 스터디만 진행하자고 결심했었다. 광탈 및 신청 놓침이 반복되면서 정말 최대 두 개만 진행했으나 여전히 밀도가 낮았다. 한 것만 블로그에 잘 정리했어도, 싶다. 일에 대해서는 다 아쉽기만 하다. 💡 기술 부채 정리하기 밀린 인강 완강^^ 및 사놓은 책 완독^^ 기술 ..
누구나 그렇듯 인생을 어떻게 살지 이게 맞는 건지 이건 왜이렇고 저건 왜저렇고 하긴 해야하는데 하기 싫고 나는 왜이럴까 세상은 왜이럴까 답도 없는 고민을 하며 살았다. 그리고 노동자의 삶 2년을 맞아 최근에 내가 분명하게, 이건 내 답이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깨달은 바를 작성해본다. 아래 사진들은 자연도 좋지만 그 속에 길이 있는 것이.. 어디로 갈 지 알수없는 미지의 느낌이 좋다 ㅋㅋㅋㅋ 비현실적 낙관주의는 자신과 비슷한 조건의 타인들보다 긍정적 사건은 자신에게 일어날 확률이 더 높고, 부정적 사건의 발생 확률은 더 낮다고 믿는다. 비현실적 낙관주의는 어쩌다 어른에서 말하는 한국인 특성 중 하나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이 또한 장단점이 있는데, 일단 나는 장점에서는 득을 많이 못 본 것이 확실하다 ..
회고인지 일기인지 모르겠는 막쓰는 글이다. 지난 두 달은 참.. 정신이 없었다. 항상 쓰는 말이, 하는 건 없는데 바빴다 인데 이번에도 여전하다. 아직 스케줄 관리가 어렵나보다. 1. 스터디, 프로젝트 작년의 목표에 맞추어 한번에 진행하는 건 최대 2개로 줄였다. 우연찮게 두 개 다 프로젝트 기간이 겹쳐서 바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적이었던 경험은 1. 회사 밖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여 서비스를 만든다, 2. 웹 프론트엔드로서 참여하며 React/TS등을 사용한다, 이 두가지였다. 1번을 진행하면서는 너무 신기했고 디자이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2번은 정말 ㅋㅋㅋㅋㅋ 어려웠다. 리액트는 인강들으면서 따라친거밖에 없는채여서 너무 어려웠고 이해가 안됐고,, 걍 하던 모바일 계속할까 생각이 이따금 ..
작년 회고를 보며 쓴다. 나는 Yuppie가 되고 싶었구나.. ㅋㅋㅋ 1년만에 목표 까먹었네.. 밤에 듣기 좋은 노래와 갬성 사진으로 시작! 2020 OVERVIEW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는 딱히 구체적인 목표랄 게 없었다. 실력을 키우고 토이를 만들자는 아주 추상적인 개념 정도.. 2019년에 일을 시작했을 땐, 내가 살아생전 뭔가 할 때 늘 적당히 하고 치열하게 해본 적이 없어서 내 인생에서 딱 한번만이라도 뭔가 진짜 치열하게 해보자!!! 는 마음으로 살았고 회사에서만 그랬고(신입의 열정) 나머지는 그냥 개발자 행사 참여+서울구경 이었다 ㅎ; 그에 비하면 2020년은 좀 덜 치열했는데, 다른 외부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정도면 치열하게 살고있다~라고 정신승리를 한 느낌이다. 그리고 2020년은 코시국의 여파..
🎵 광고음악으로도 유명한 곡인데 곡의 대부분이 영어라 영어권 국가의 밴드로 오해하는 일본 밴드의 곡이다. 보컬의 약력이 너무 인상깊어서 가져와봤다! 참 삶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오토바이 레이서가 되었다가 (공장에서 일해?) 독학으로 칸다외국어대학에 영어 전공으로 진학하여 졸업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 샌프란시스코의 회사에 취직해 2년 동안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함 🟠 명상 구독 아니.. 얼마전에 headspace에 대해서 글을 작성했는데, 이번에 연간권이 30% 할인한다고 광고를 하는거다. 정말정말 고민했는데 마침 달러 가격도 천원대.. 하 바로 결제함 잘 때 켜놨더니 진짜 5분만에 기절해버려서 이제 잘때 들으면 안되겠다. 🏆 주말을 잘 보내는 방법 주말에 너무 생각없이 ..
🎵 작년에 엄청 많이 들은 노래 사실 이것 뿐만 아니라 식케이 전곡 다 많이 들었는데 이걸로 입문(?)을 했다. 😳 미리 보는 올해 깃헙 최근 며칠동안 어쩌다보니 일일잔디중이다! 살아생전 일주일을 넘어본적이 없어서 이걸 억지로라도 지켜나가고 싶다 ㅋㅋ 🎯 선택과 집중 나에게 정말 필요한 행동 중 하나! 늘 이게 필요하다고 쓰는 것 같긴 한데.. 가장 필요했던 건 추진력/실행력이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해결되고 나니 이제 너무 벌린게 많아져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ㅋㅋㅋ 중도의 길을 찾는건 어렵구나 💡 자동화의 맛 을 알았다. 지금까지 이 맛을 몰라서 많은 개발자들이, 그리고 개발의 목적이 자동화인데 왜 나는 이렇게 아날로그 수동 인간일까? 개발자랑 안맞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맛을 알아버렸다 ㅎ 내가..
🎵 옛날에 엄청 많이 들었던 그룹ㅠㅠ 이 노래는 가사를 들어보면 엄청 클럽인데?! 노래는 별로 안 클럽같아서 신기하다 ㅋㅋㅋ 회고 작성에 시간을 덜 들이는 법은 덜 쓰는 것임을 깨달았다ㅎ 나는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안나오는 스타일인거같아서.. 너무 생각을 많이 하나? 그냥 가볍게 하자~~ 😇 IT동아리 광탈 좋은 경험이었다..^_ㅠ 🤨 Organize 뭔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 잘 사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일이 나랑 안맞나? 아니면 내가 내 생각보다 스케줄 관리를 획기적으로 못하는건지? 그냥 시간이 너무 빠르다. 나를 정리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ㅎ 내가 좋아하는 건 찾았으니 내가 잘하는 것을 찾고 해야 할 것을 하는 시간이다~~ 😲 11월도 끝! 11월은 친구들이랑 엄청 많이 논듯? 진짜 미..
🎵 나를 막지 마라.. 나를 막을 수 있는 건 없다.. 지난 일주일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일이 많았구나?? 회고의 중요성. 💻 신기한 알고리즘 맥 트랙패드에서 네 손가락으로 swipe up하면 실행중인 창/프로그램들이 다 보여지도록 정렬이 되는데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된건지 진짜 신기했다. 🩸 피눈물.. 퍼블리싱에 가까운 일을 며칠에 걸쳐 했는데 정말 어려웠다. 할 때마다 어려운듯.. CSS도 그렇고 HTML 구조를 이렇게 짜는게 맞나 싶고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L^. 문제는 PR직전 이걸 날려버려서 다시 했다. 호우~~~ 인생 별거 아니다~~~~ 진짜 속죄했다.. Undo Changes 할 땐 두번 확인하기^^7 다행히 복원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다 ㅎㅎ 🍊 Today I Did 그냥 어쩌..
🎵 몇주 전의 한곡반복 노동요 한 일주일 이것만 들은듯 🎇 새로운 것 ASP.NET에 이어 윈폼을 경험해봄! 직접적인 건 아니지만 건드려봤다. 진짜 자마린이랑 구조가 좀 비슷해서 놀랐다. 그리고 SSH 인증서? 도 건드려봤는데 이건 사람할짓 아닌거같다.. 공인인증서 느낌.. 🏡 청년통장 이라는걸 몇달 전에 신청했는데 이번에 결과가 나왔다. 또 광탈했다ㅠ 하 개빡쳐 📣 3년 전의 나로부터 3년 전 10월에 카뱅 처음으로 가입하고 적금만들기 넘 쉬워서+예뻐서 몇개 만들어놓은 게 이번에 다 터졌다! 뭔가 타임캡슐 깐 기분 ㅋㅋㅋ 3년 단위 만들어놓는건 재밌는것 같다. ☕ Starbucks Coffee Traveler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데 이거 몇통 갖다놓고 싶다. 너무 구성이 완벽해서.. 사실은 커피를 즐기..
2020년 42주차 🎵 뮤직 원래 내가 그냥 그 주에 듣던 노동요를 올렸지만 이번엔 좀 의미있는 음악을 선곡했다 ㅋㅋ 다시 힘내서 존버하자는 의미다. Didn't have a dime but I always had a vision 이라는 가사가 좋다! 🎈 명절 휴가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명절에 긴 휴가를 보냈다. 원래 열공하려고 했지만 놀았다..ㅠㅠ 다만 이 기간동안 개인 앱으로 자동수익 만들기 라는 강의를 샀다. 기술적이라기보다는 사업적이라서 뇌 식히기로 들으니 좋다. 🍻 Hacktoberfest 2020 명절때 논다고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참여중이다. 슬프지만 아무 PR이나 되는 건 아니고 topic이 Hacktoberfest로 설정된 레포들이 가능하다. 나도 첫번째로는 간단한 PR을 진행해봤다 ㅋ..